넷플릭스에는 괜찮은 애니메이션이 많이 올라오긴 하는데, 그 중에 도 볼만 하다. 테마파크 귀신의 집. 이곳에서 두 명의 십 대 청소년과 말하는 강아지가 힘을 합쳐 악마들과 싸운다. 어쩌면 셋이서 세상의 초자연적인 종말을 막을 수 있을지도. 처음 이걸 보게 된 계기는 정말 이유가 없었다. 그림체가 독특하고 귀여워서 클릭했는데 생각보다 흡입력이 좋은 작품. 시즌, 에피소드 별 시놉시스 S1, 01 일자리 - 귀신의 집에 면접을 보러 온 바니와 노마, 그런데 면접관 대신 악마의 왕을 만나게 되고, 이 악마가 바니의 강아지 몸 안에 들어와 버렸다! S1, 02 터널 - 퍽슬리가 사고를 쳤다. 테마파크의 섬뜩한 옛날 마스코트들을 풀어준 것. 근데 이 마스코트들 정말 무시무시한 존재일까? 아니면 겉모습만 보고 오해..